전설의 길을 가는 ‘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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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 이틀 공연에 10만명 넘는 관객 동원 해당 공연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 일본 내 ‘아레나 투어’의 결산 의미로, 도쿄돔에 더해 앞서 열린 사이타마, 오사카, 나고야까지 합쳐 현지 업계 추산 20만 명에 육박하는 팬덤을 운집시키며 16년째 여전한 ‘샤이니 파워’를 실감케 했다. 건강 문제로 일시 휴식 중인 멤버 온유 부재에도 불구, 키와 태민 민호 3인이 초대형 도쿄 돔 무대를 압도했단 점도 인상적. 케이(K)팝 업계 안팎에선 이들의 ‘롱런’ 배경에 대해 거의 매해 발표 중인 그룹 앨범 여기에 키와 태민, 최근 민호까지 가세한 솔로 음반 활동이 더해지며 추억 공유에만 머무르지 않는 창작욕이 큰 몫을 하고 있다 보고 있다. http://naver.me/FbzN34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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