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역대 최고 12남매 등장, 장 본 금액만 50만원 훌쩍…父 "15년 째 기저귀 사는 중"

자격루

16일에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국제 결혼으로 부부가 돼 12남매를 낳은 엄마, 아빠가 등장한 가운데 12남매 금쪽이의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필리핀 출신의 엄마는 12남매를 낳느라 거의 20년 동안 임신과 출산을 반복했으며 12남매가 먹을 음식 장을 본 가격만 50만원이 넘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12남매 중 남자 금쪽이 대표로 셋째, 여자 금쪽이 대표로 아이들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는 거실로 12남매를 모아 가족회의를 시작했다. 아빠는 "우리가 '금쪽 같은 내 새끼'를 찍는데 형제들이 많아서 창피하다는 건 네가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사춘기 아들들이 방에서 나오지 않고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던 것. 아빠는 "내가 휴대폰 게임 하지 말라고 이야기한 적 있나"라며 갑자기 여섯째를 혼내기 시작했다. 분위기는 점점 험악해졌고 결국 12남매는 제대로 된 이야기 한 번 하지 못하고 가족 회의가 끝나버렸다. 후략 http://m.news.nate.com/view/20240217n02553 오른쪽이 엄마 지인 소개로 2개월 만나고 결혼했다고 함

댓글등록

2057

유머/이슈

  1. 1
  2. 2
  3. 3
  4. 4
  5. 5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