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애버튼의 일주일

그루

런던에 도착해 애버튼과 협상을 하던 비엘사는

현 애버튼 선수단의 체력 문제를 지적하며

당장은 1군이 아닌, U-21 감독으로 부임하고 싶고

다음 시즌부터 1군 감독으로 부임하겠단 역제안을 했습니다.

이에 애버튼 측은 난감해 하며 이 제안을 거절했고

결국 차선책이던 션 다이치 선임으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한편 성골유스 앤서니 고든의 뉴캐슬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고

단주마는 영입 완료 직전에 토트넘에게 하이재킹 당했으며

갑자기 외국 투자회사에 클럽이 판매된다는 소문까지 돌자

구단주가 나서서 클럽을 팔지 않겠다고 발표하는 등

여러 사건들이 일주일 동안에 몰아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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