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아쿠타가와 수상자 발언 파문…“챗GPT 도움받아 책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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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권위 있는 문학상 중 하나인 제170회 아쿠타가와상을 받은 쿠단 리에 작가가 “책을 쓰며 ChatGPT의 도움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진 유튜브 캡처

제170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을 받은 일본 작가가 수상한 직후 소감 발표에서 “ChatGPT(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글을 썼다”라고 말해 문학계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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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수상 기자회견에서 “글쓰기 과정에서 ChatGPT를 적극 활용했다”며 소설의 약 5%의 대화 내용은 AI가 생성한 문장으로 그대로 인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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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4012014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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