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투수 서준원,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 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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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22)이 미성년자와 관련된 범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준원은 법원의 구속영장실질심사까지 받았지만, 자신의 입건 사실을 구단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취재를 종합하면 서준원은 지난해 말 부산 동래경찰서에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서준원을 이 같은 혐의로 부산지검에 송치했다. 부산지검은 해당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략 서준원이 받고 있는 혐의는 미성년자 약취·유인이다. 미성년자를 자기나 타인의 지배 아래에 두고, 정상적인 보호 관계나 자유로운 생활 상태를 침해하는 범죄를 말한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0386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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