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한국전 뛸 수 있을까…브라질 팀닥터는 "가능성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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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네이마르는 11월 25일 세르비아와 조별리그 1차전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후반 34분에 교체됐다. 이후 조별리그 2, 3차전에 연달아 결장했다. 따라서 네이마르가 6일 오전 4시에 시작하는 한국과 16강전에 나설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브라질은 네이마르 외에도 수비수 알렉스 텔리스가 오른쪽 무릎 상태가 좋지 않고, 다닐루와 알렉스 산드루도 카메룬과 조별리그 3차전에 결장했다. 호드리구 라즈마르 브라질 팀 닥터는 3일 카메룬과 조별리그 3차전을 마친 뒤 "네이마르와 산드루는 16강전까지 회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라즈마르 팀 닥터는 "아직 이들은 공을 갖고 훈련하지는 못하고 있다"며 "공을 갖고 하는 훈련을 내일(현지 날짜 3일) 할 예정인데 그 훈련을 어떻게 소화할 수 있느냐에 따라 16강전 출전 여부가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대로 출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영국 신문 미러는 "네이마르의 부상이 발목 인대 손상일 경우 3주 정도 뛰기 어렵다"며 한국과 16강전에 몸 상태를 맞추기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라즈마르 브라질 팀 닥터는 다닐루에 대해서는 좀 더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그는 다닐루에 대해 "오늘 공을 갖고 훈련했는데 경과가 좋았다"며 "아마 3일부터 다른 선수들과 함께 정상적으로 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http://v.daum.net/v/20221203152144086 브라질 저번 평가전도 그렇고 너무나도 최선을 다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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