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음방 2위만 8주…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소녀시대 'Gee'와 경쟁" (조목밤)

그렇게 김칫국을 한가득 마시고 방송에 오른 케이윌이지만, 당시 같이 1위 후보에 오른 곡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빅뱅의 '붉은 노을'이었던 탓에 2위만 기록. 케이윌은 "그래서 그들은 연말에 상 다 받고, 1월에 활동을 안 한다. 그러니 1위 후보 셋 중에서 (음악 방송에) 나만 간 거다. 풀샷 나오는데 MC 두 분이랑 나밖에 없으니까, '오늘 1위는 백지영 축하합니다'하면 손뼉 치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경험만 8주를 했다고. 그는 "그러다 이제 드디어 '형수(케이윌 본명)야 너다', 회사 사람들, 관계자 다 '진짜 수고 많았다' 했다"면서 "근데 소녀시대가 'Gee'(뮤직뱅크 최장기간 1위 기록)라는 노래를 발매했다"고 얘기해 웃음을 더했다. http://news.nate.com/view/20240210n10474
댓글등록
최신게시물
-
“직원용 의자 없어 서서 휴식… 앉을 권리 몰라”
최신게시물
-
설 연휴 어머니 살해하고 옆에서 잠든 30대 남성에 구속영장 신청
최신게시물
-
“고현정, 교수 시절 ‘금연’ 강의실서 흡연… 학부모 항의에도 계속”
최신게시물
-
케이윌 "음방 2위만 8주…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소녀시대 'Gee'와 경쟁" (조목밤)
최신게시물
-
클라이밍 하는 설현
최신게시물
-
나나
최신게시물
-
나인뮤지스 민하
최신게시물
-
기희현
최신게시물
-
줄무늬 민소매 입고 콘서트 리허설하는 트와이스 지효 바운스
최신게시물
-
달샤벳 세리
최신게시물
-
배우희
최신게시물
-
모모랜드 낸시
최신게시물
-
블랙오프숄더 권은비 꿀벌 머리띠 더듬이와 함께 흔들리는 묵직함
최신게시물
-
뉴진스 해린
최신게시물
-
살이 찌면 가슴만 커진다는 배우 박지현
최신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