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 LA경찰 155년 역사상 첫 아시아계 수장 올랐다

“(한국계라는) 나의 뿌리가 자랑스럽습니다. 경찰국 수장으로서 모든 로스앤젤레스(LA)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미국 서부 최대 도시인 LA에서 경찰국 최고 직위인 경찰국장으로 한국계 미국인 도미닉 H 최 수석부국장(치안정감·54)이 임명됐다. 1869년 LA 경찰국(LAPD)이 창설된 뒤 아시아계 국장이 나온 건 처음이다. LA경찰위원회는 7일(현지 시간) “도미닉 최 수석부국장을 LAPD 임시 국장으로 임명하기로 위원들이 전원 동의했다”고 밝혔다. 경찰 등 소속 직원이 1만 명이 넘는 LAPD는 미국에서 뉴욕 경찰국(NYPD) 다음으로 규모가 큰 경찰 조직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020/0003547350?ntype=RANKING
댓글등록
최신게시물
-
입생로랑 뷰티 비주얼 에스파 카리나
최신게시물
-
망사스타킹에 숙이는 트와이스 나연
최신게시물
-
(오피셜)WWE 레슬매니아 40 포스터 공개
최신게시물
-
IEM Katowice 2024 1, 2R 경기 결과
최신게시물
-
클린스만 "아시안전 일부 성과 긍정적. 월드컵도 내가..."
최신게시물
-
WWE , 트위터용 프로그램 WWE 스피드 신설
최신게시물
-
정말 고생 많았어 주장, 만나자마자 건넨 '따뜻한 포옹'
최신게시물
-
한인 2세, LA경찰 155년 역사상 첫 아시아계 수장 올랐다
최신게시물
-
'하회과학자마을' 뭐길래…경북에 들어서는 이 곳, 관심 ↑
최신게시물
-
빙하 조각서 겨우 잠든 북극곰… '최고의 야생 사진' 선정
최신게시물
-
간호조무사 대리수술이 의사 부족 때문이라는 의사 결말
최신게시물
-
IMF 이후 최대 폭 하락
최신게시물
-
알바생 입 벌려 육수 들이부어…日 테러 영상에 누리꾼 ‘싸늘’
최신게시물
-
아이돌 최고의 항아리 다혜
최신게시물
-
웬디 숙이다가 포착된 순간
최신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