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웹툰 '가비지타임', IP사업으로 70억원 매출…"팬덤 보유"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인기 농구 웹툰 '가비지타임'이 이모티콘과 단행본 등 지적재산(IP) 확장 사업을 통해 지난해 총 70억원을 벌어들였다.
네이버웹툰은 25일 작년 한해 '가비지타임'의 작품 연재 이외 부가수익이 70억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웹툰을 종이로 옮긴 단행본 발행부터 성우를 기용해 만든 오디오 웹툰,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이모티콘, 삼성전자와의 콜라보레이션(협업)으로 만든 갤럭시Z 플립5 가비지타임 에디션까지 다양한 2차 사업을 진행한 결과다.
네이버웹툰은 "최근 웹툰·웹소설 IP가 아이돌 못지않은 거대한 팬덤을 구축했다"며 "(가비지타임은)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인기 웹툰"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웹툰은 작가가 작품 열람 및 소장 매출 이외에도 영상, 출판, 게임, 음원 등의 사업으로 IP를 확장해 추가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차 사업으로 추가수익을 낸 작품은 2022년 기준 415편에 달한다.
http://www.yna.co.kr/view/AKR2024012505350000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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