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네티즌 “한국 축구의 명복을 빈다” 클린스만 선임에 조롱

[골닷컴] 김동호 기자 = 독일 네티즌들이 대한축구협회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에 조롱을 보내고 있다. 클린스만의 고국 독일의 반응은 어떨까. 독일 ‘키커’는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 대표팀 부임 소식을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했다. 반응은 폭발적이다. 한 축구팬은 “RIP 한국”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이는 “한국이 무슨 생각으로 클린스만을 선임한 걸까”라고 조롱했다. 클린스만은 독일에서 퇴물 취급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유는 그간의 행적 때문이다. 3년 전 클린스만은 헤르타 베를린 감독을 맡았지만 3개월 만에 중도 사임했다. 구단과 사전 조율 없이 자신의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일방 사임 통보를 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독일 축구계에 발붙이지 못하고 있는 클린스만이고, 한국이 왜 그를 선임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http://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16/0000126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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