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박신양 "그림 그릴 때 자유로워, 연기 계획 無"

박신양은 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 화가로 활동 중인 근황 등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박신양은 "배우 활동을 하면서는 내가 어떻게 생각한다는 것에 대해 말할 기회가 없었다. 그림을 그리면서는 오로지 내 생각, 내 느낌만 담을 수 있다. 나의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 같다"며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연기할 때는 만들어진 남의 이야기고, 캐릭터로 표현해야 한다. 그림은 제가 대본을 쓰고, 저 혼자 연기하는 완벽한 1인극이다. 그림을 그릴 때 더 자유로운 것 같다"라며 "연기에 대한 그리움은 없다"고 전했다. 박신앙은 "사실 저에게 연기든 그림이든 똑같은 표현이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그리움은 없다. 하지만 좋은 프로젝트, 좋은 캐릭터가 있으면 열심히 검토할 것"이라며 "완벽주의자는 아니지만, 조금 더 표현에 집중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m.tvdaily.co.kr/article.php?aid=170522950016983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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