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故이선균 죽음 진상규명 촉구’ 한마음?…기자회견 사진 게시

갈증엔염산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배우 한효주가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숨진 사건과 관련, 이를 경찰과 언론에 의한 '인격 살인'으로 규정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한 문화예술인들의 기자회견 장면을 게시했다. 자신도 이들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효주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봉준호 감독과 가수 윤종신, 배우 김의성 등이 나서 성명을 발표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 외에 특별한 말은 없었다. 이날 영화 '기생충' 등으로 이선균과 호흡한 봉 감독과 배우 김의성, 가수 윤종신, 장항준 감독, 배우 최덕문 등 문화예술인연대회의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故)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을 발표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51594?sid=103

댓글등록

9888

최신게시물

  1. 199
  2. 200
  3. 201
  4. 202
  5. 203
  6. 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