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서 담배 피우다 쌓아둔 고기 손질…인천 갈빗집, 옆 건물서 다 찍혔다

신짱구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인천의 한 고깃집 주방에서 직원들이 돌아가면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뭇매를 맞았다. 12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0일 인천 서구의 한 갈빗집 주방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갈빗집 건너편 건물에서 근무하고 있는 제보자 A씨가 찍은 것으로 그는 우연히 창밖을 보다가 흡연 장면을 보게 됐다고 했다. 영상에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주방에서 고기가 한가득 담긴 쟁반을 앞에 두고 직원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직원 2~3명 정도가 돌아가면서 담배를 피웠고 씻지도 않은 손으로 고기를 손질했다"고 전했다. 후략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3169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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