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밥통서 발견된 '이것'…이미 300명 먹은 후

얼굴이치명타

내솥 밥을 옮겨 담다 직원 실수로 내열용 손수건이 밥통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돼 강원도의 한 스키장 식당의 단체급식용 밥통(바트)에서 수건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제의 스키장에 단체로 스키를 배우러 간 20대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 30분쯤 식당을 방문했다 밥통 구석 안에 밥과 함께 있는 수건을 발견했습니다. A씨가 수건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300명 안팎의 대학생과 초등학생이 식사를 마쳤거나 한창 식사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가장 뒤편에서 밥통이 거의 다 비었을 때 쯤 배식을 받았던 A씨는 바닥을 드러낸 밥통에서 문제의 수건을 발견했습니다. (후략)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78614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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