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한국 망했네요" 美교수 이번엔 기절할 판…출산율 0.70명

김무식

[교육방송(EBS) 다큐멘터리 ‘인구대기획 초저출생’에서 한국의 합계출산율을 들은 조앤 윌리엄스 명예교수. (사진=EBS 갈무리)] 올해 들어 3분기까지 태어난 아기가 17만 명대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오늘(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누적 출생아 수는 17만 7천 명입니다. 이는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1~3분기 기준 출생아 수는 1981년 65만 7천명을 기록했는데, 이후 급감하면서 2002년 30만 명대로 진입한 뒤 2017년엔 27만 8천명까지 줄었습니다. 지난해엔 19만 3천 명으로 20만 명 선이 무너졌고, 올해는 이보다 1만 6천명 더 줄었습니다. 합계출산율도 역대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뜻합니다. 전문 및 출처 http://n.news.naver.com/article/374/000036195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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