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요즘 돈 없어서 못 쳐~”…가성비로 난리 난 운동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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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로 골프·테니스 인기 식어등산·러닝 등 장비없는 운동 열풍실내보단 야외 스포츠 위주 활동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사진 출처=연합뉴스]불황으로 인해 골프·테니스 등 고비용 스포츠의 인기는 줄고, 러닝·등산·축구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롯데멤버스가 롯데 유통점의 통합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스포츠 트렌드를 도출한 결과, 올해 1~10월 사이 스포츠 용품 및 의류 구매액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가량 늘어났다.

엔데믹 이후 운동 인구 자체가 전반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종목별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큰 인기를 끌었던 테니스(-15%)·골프(-4%)의 용품·의류 구매액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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