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생각나는 활동량…황인범은 어디에나 있었다

닥터

출처 : http://www.fourfourtw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75 특정 선수의 활약만을 조명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그러나 황인범의 활약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만했다. 선발로 출전한 황인범은 공수에 적극 가담하며 공격 상황에서는 활로를 여는 역할을 했고, 수비 시에는 그 누구보다 빨리 상대를 압박했다. 황인범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지치지 않았다. 마치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에 힘을 보탰던 박지성이 생각날 정도였다. ‘벤투호의 황태자’라 불리는 황인범은 기적을 쓴 이 경기에서 황태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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